쓰꾸냥산 4박6일

동방의 알프스 쓰꾸냥산

유럽의 알프스와 비견될만큼 " 쓰꾸냥산 " 은 동방의 알프스로 불리웁니다. 중국 트레킹을 논할 때 쓰꾸냥산 (네명의 아가씨) 을 빼놓고 이야기 할 수가 없습니다.

티베트로 가는 천장공로의 일부분이기도 하며 사천성에서 공가산(7,560m) 다음으로 두번째로 높은 (6,250m) 봉우리를 가지고 있습니다.

안녕하세요. 아이러브청두 입니다. 
네이버 에디터, 에어부산 에디터, 펑타이코리아 에디터로써 중국의 여행 및 스토리를 들려드리고 있습니다.

쓰꾸냥산 트레킹은 일반인도 5,000 급 산을 등정할 수 있는 코스입니다. 야생의 자연에서 직접 텐트도 치고 음식도 만들어 먹고 밤하늘의 별도 볼 수 있는 트레킹 코스입니다.

간단하게 쓰꾸냥산의 풍경사진을 몇장 보여드리도록 하겠습니다.

◎ 쓰꾸냥산 위치

◎ 쓰꾸냥산 개념지도

◎ 트레킹 세부 일정

일차  지역 세 부 일 정
 1 인천

성도		 인천 (20:00) - 성도 (23:20)

공항 도착 후 호텔 이동 & 휴식
 성도 시내 호텔  석 : 기내식 
 2 성도

일륭

장평구		 (07:00) 조식 후 일륭으로 이동 
6~7시간 소요

(오후) 일륭 3,200m 도착후 
해발 적응을 위한 장평구 트레킹
 일월산장조 : 호텔식  중 : 현지식석 : 현지식 
 3 일륭

고산
야영지		 (전일) 일륭에서 고산야영지까지 이동
※ 거리/시간 : 10km / 5~7시간 소요
중식 (행동식) : 초콜릿, 과일, 사탕 빵, 껌
석식 (야영식) : 된장찌개 , 김, 김치, 밥

- 말로 옮길 짐과 트레킹 중 맬 배낭은
전말 미리 정해놓습니다.

- 필요없는 짐은 숙소에 맡깁니다.

- 트레킹중 먼지가 일어날 수 있기에
버프나 마스크를 준비합니다.

- 우천에 대비한 우의 등은 
매고 갈 가방에 준비합니다.


개인체력에 따라 상행시 개인 말 트레킹 가능
 야영지 텐트 조 : 산장식중 : 행동식 석 : 야영식 
 4고산
야영지

따꾸냥등정

일륭 		(새벽) 따꾸냥 5,038km 등정
(상행 약 3시간 ~ 5시간, 하행 2~4시간)
※ 거리 / 시간 : 6.6km / 5~7시간
조식 : 라면 , 중식 : 주먹밥


(점심) 식사 후 마을로 하산  (3시간)
※ 하산시 회원님들 홀스트레킹
인원만큼 말 준비

 일월산장 조 : 야영식중 : 야영식 석 : 현지식 
 5일륭

칭청산

성도 		(07:00) 조식 후 칭청산 이동

(점심) 식사 후 칭청산 트레킹 혹은 온천
(현지 교통 사정에 따라 결정)

(16:00) 칭청산 온천 : 칭청도 온천
▷ 세계 유네스코 자연유산 칭청산의
맑은 물 온천으로 피로를 풉니다.

(19:00) 중국식 호텔 저녁 뷔페로
여행을 마무리 하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.

 (21:30) 성도 공항 수속
 일월산장조 : 산장식  중 : 현지식석 : 호텔식 
 6성도

인천 		 성도 (00:10) - 인천 (04:50)
확대

◎ 포함사항

  • 1쓰꾸냥산 등반 허가비 , 입장료 , 교통비
  • 2야영식 & 행동식을 제외한 식사비
  • 3짐운반 말 10마리 포함
  • 4트레킹 하행시 1인 1말 기준
  • 5텐트 및 깔개 등의 야영장비
  • 6칭청산 온천 비용 포함

◎ 특이사항

  • 1야영장비 운반용 말은 포함되어 있습니다. 개인의 체력 여부에 따라 걷기가 안되시는분은 말을 이용해서 상행 트레킹을 할 수가 있습니다. 상행시 개인용 말의 비용은 별도입니다. 

◎ 준비물

  • 1침낭 대여 안할시 : 개인용 침낭 준비
  • 2트레킹시 먹을 행동식 (초코바,사탕) , 개인용 고산병약 혹은 의약품 , 야영시 조리할 음식
  • 3개인경비 및 기타물품

◎ 주의사항

3,000m 이상의 고산지대의 트레킹이라 고산병의 증세가 있을 수 있습니다. 평소보다 소화능력이 떨어지니 음식을 적게 섭취하며 건강에 이상이 있을 시 리더에게 반드시 말씀합니다.

◎ 65세 배소연 여사님의 도전기

몇번의 무릎수술끝에 건강을 되찾으시고 쓰꾸냥산 5,000m 트레킹 도전에 성공하셨습니다. 말타기와 걷기를 함께 병행하여 본인의 체력 조절을 잘 하셨습니다. 충분한 운동과 준비를 하면 누구나 도전에 성공할 수 있습니다.